부석순 「SECOND WIND」
# 제각각 다르게 질주하는 삶 속에서 부석순과 함께 자신의 'SECOND WIND'를 찾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새로운 변화의 바람 ' SECOND WIND'
'나를 위한 응원단' 부석순. 지친 일상 속 웃음과 활기를 '파이팅 해야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 '가장 짜릿한 순간' 위한 파이팅! 러닝 크루
2023년 2월 6일에 발매된 세븐틴 속 유닛 부석순의 1st Single Album 「SECOND WIND」
앨범명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치열한 삶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거침없이 달리다 보면 사점에 다다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인 변화 혹은 변곡점이라 할 수 있는 'SECOND WIND'를 응원하는 긍정 에너지의 '러닝 크루' 부석순과 함께한다면 힘든 순간도 충분히 이겨 낼 것이다.
Track 01 - TITLE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흥겨운 펑크 리듬 위에 시원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갈증이 진솔하게 담긴 곡이다. 곡의 다채로운 구성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거침없고 솔직한 이영지의 랩이 더해져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준다.
파이팅 해야지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친 삶 속에서 파이팅 하자!'라는 힘을 주는 노래다. 특히 세븐틴의 메인 보컬 도겸과 승관의 파워풀한 보컬과 특유의 음색과 힘 있는 호시의 보컬이 노래에 힘을 더하고, 쉽고 직관적인 춤도 파이팅을 더해준다. 일상이 지치고 힘들 때, 힘을 내고 싶을 때 듣는 노래다.
Track 02
Lunch
베이스 사운드가 인산적인 미디엄 업템포 곡으로, 지치기 쉬운 오루에 재미를 더해 은은하게 활력을 되찾아 줄 곡이다. POP R&B 트랙 위에 NEO-SOUL 스타일의 감각적인 멜로디가 가미됐으며, 부석순의 특별한 감성으로 해석된, 따뜻한 판타지가 담긴 가사가 돋보인다.
Lunch는 판타지적인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이 점심시간에 잠깐의 휴식이 되는 것 같은 노래이다. 통통 튀는 노래가 점심을 먹고 나른해질 때 텐션을 올려주면서도 세지 않은 비트가 휴식을 주는 느낌이다. 점심시간에 식곤증이 올 때 들으면 좋은 노래다.
Track 03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기타를 메인으로 하는 미니멀한 구성의 곡으로, 하루의 끝에 따뜻하면서도 벅차고 행복한 위로를 주는 곡이다. "저녁 7시에 한강에서 만나 밤 11시에 집에 가자, 아니 계속 같이 있어 달라"는 내용의 곡으로 멤버들과 Peder Elias의 나긋한 보컬이 휴식에 달콤함을 더한다.
잔잔한 멜로디에 멤버들과 Peder Elias의 보컬이 어우러져 하루의 휴식이 되는 노래이다. 하루의 시작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지만 저녁 7에 만나 힘들었던 일들을 서로 나누면서 하루를 위로하는 것 같은 노래의 흐름이 오늘 하루 뜻대로 되지 않았던 일들을 풀어주는 것만 같다. 나는 이 노래를 자기 전에 듣는데, 오늘을 마치는 하루 끝의 휴식과 같은 노래다.
부석순 SEVENTEEN - BSS 1st Single Album 'SECOND WIND'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